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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가수 노엘(장용준) 2년전 음주사고에 이어 무면허 사고..

by JNL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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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글리치드컴퍼니 소속 가수 노엘(장용준)씨가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지난해 음주 운전 사고로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던 장 씨는 이번에는 접촉사고를 낸 후 음주측정 요구에도 거부하고 게다가 경찰의 머리를 들이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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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내용

흰색 벤츠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다 오른쪽에서 달리던 차량과 접촉 사고를 냈습니다.
사고 당시 벤츠 차량의 운전자는 국민의힘 자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글리치드컴퍼니 소속 가수 노엘(장용준)씨이며 동승자 1명과 함께 였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당시 장 씨는 무면허 상태였다고 경찰이 음주 측정을 요구하자 거부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장 씨는 신원 확인에도 응하지 않았고, 오히려 경찰의 머리를 들이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장 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합니다.

이전 사건

  • 장 씨는 2년 전에도 서울 마포에서 흰색 벤츠 차량을 몰고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는데 당시 만취 상태였는데 심지어 자신이 운전 안 한 것처럼 바꿔치기까지 했다가 결국 자수했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장 씨는 징역 6월 개월에 집행유예 1년 6개월에 해당하는 2년형 선고를 받았는데 이번 또다시 사고를 낸 것이라고 합니다.
  • 또한 장 씨는 지난 4월 부산에서 술을 마시고 지나가는 행인을 폭행해서 입건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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