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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서든어택' 개발사 넥슨지티, 모바일 액션 RPG게임 'V4'개발사 넷게임즈 합병.. '넥슨' 양사 합병을 통해 개발역량 극대화 시킨다.

by JNL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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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 개발사로 알려진 넥슨지티(041140)와 자회사 넷게임즈(225570)가 합병한다고 밝혔습니다. 넥슨지티는 넥슨그룹 계열사로 넥슨코리아가 최대주주로 지분율 63.16%를 가지고 있습니다. 

 

 

넥슨지티는 PC게임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며, 넷게임즈는 모바일 게임에 특화된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서 양사가 합병할 경우, 플랫폼 다각화가 가능해지고 개발 역량이 극대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넥슨지티는 당사가 직접 개발한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으로 2005년 12월 최초 상용화 되어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 106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남겼고, 현재까지도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상위 랭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FPS관리 운영에서 특화된 능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간 패스 시스템, 성장형 무기와 거스 텀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게임 'A.x.E(MMORPG)'는 2017년도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컨텐츠 강화 및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게임 매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넷게임즈는 2013년 5월 6일에 설립된 온라인,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넥슨 자회사로 모바일 게임 'V4, Blue Archive'등을 출시하였고, 'V4'는 넥슨코리아를 통해 국내·외 지역에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Blue Archive'는 2021년에 출시해 일본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며, 2021년 11월 넥슨코리아를 통해 국내·외 지역에 서비스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모바일 RPG게임 '히트(2019년 4월 서비스 종료)', '오버히트(2021년 2월 서비스 종료)' 등을 출시한 이력이 있습니다.

 

넥슨은 내년 신작게임을 대거 선보일 예정인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부터 슈팅 게임, 액션 RPG 게임, 레이싱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출시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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