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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검은 태양’ 남궁민 반전 결말

by JNL 202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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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이 9월 17일 첫방송을 했습니다. 첫회 마지막 장면에 주인공 한지혁(남궁민)이 기억을 잃은 이유가 바로 자신이 스스로 지웠다는 반전 결말을 알려주고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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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요약

국정원 최고 에이스 요원이였던 한지혁(남궁민) 실종된 지 일 년 만에 어느 한 밀항선에서 발견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한지혁은 국정원으로 다시 복귀하게되고 각종 검사를 받으면서 실종된 일년간의 모든 기억이 없고 혈액에서 신종화학물질이 검출 됩니다. 이로인해 한지혁의 기억이 누군가가 일부로 지운걸로 보여집니다.
한지혁은 같은 팀 요원 두명과 일년전 중국에서 임무를 수행중 요원 두명은 사망하고 한지혁은 실종 되었는데 같은 팀 요원중 하나가 서수연(박하선)은 남자친구였습니다.
한지혁이 살아돌아 왔다는 소식을 들은 서수연은 한지혁을 찾아와 어떻게든 누가 그랬는지 기억해 내라고 강요 합니다.
그리고 한지혁은 일년전 일을 파헤치기 위해 한국을 떠나려다 이를 알고 먼저 기다리고 있던 국장 강필호를 마주치고 "국장님 말대로 다 하고 나면 1년 전 그 사건 제가 직접 조사하게 해주십시오"라고 부탁하자, 강필호는 "내가 차장님한테 잘 말씀드려 볼게"라고 약속하고 다시 국정원에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지혁이 복귀한 부서는 범죄 정보 통합 센터 산하 현장 지원팀이었는데 여기서 새로운 파트너로 발령된 유제이(김지은)는 한지혁 때문에 일부로 범죄 정보 통합 센터 산하 현장 지원팀으로 지원한걸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한지혁에게 라이트를 이용해 모스 부호로 힌트를 알려주고 그 힌트를 밝혀낸 한지혁은 USB를 찾아내고 그 USB에서 국정원 내에 배신자를 찾기위해 자기자신 스스로 기억을 지웠다고 밝히고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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