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사회적이슈-추석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특별 수칙 및 지역별 현황

by JNL 2021. 9. 16.
반응형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속됨에 따라 2021년 9월 6일부터 시작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0월 3일까지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다음 주에 다가오는 추석 사회적거리두기 특별 수칙 및 지역별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반응형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회적 거리두기 지역별 단계

4단계 

  •  수도권 3개 (서울, 인천, 경기) / 제주 1개 (제주)

3단계

  • 수도권 2개 (강화군, 옹진군)
  • 충청권 4개 (세종, 충북, 충남, 대전)
  • 호남권 3개 (광주, 전북, 전남)
  • 경북권 2개 (대구, 경북)
  • 경남권 3개 (울산, 부산, 경남)
  • 강원 5개 (춘천시, 원주시, 동해시, 강릉시, 속초시)

2단계

  • 호남권 11개 (정읍시, 남원시, 김제시, 완주군(혁신도시 갈산리 제외),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고창군, 부안군)
  • 경북권 2개 (문경, 상주시)
  • 강원 13개 (태백시, 삼척시,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 홍천군)

1단계

  • 경북권 12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예천군, 봉화군, 울릉군, 울진군)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9월06일-10월03일)
  4단계 3단계
사적모임 오후 6시 이전 4명,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 가능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시
오후 6시~10시 6명
4명까지 가능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 8명까지
집합금지 유흥,단란,감성주점,클럽,나이트,콜라텍,무도장,헌팅포차  
저녁 10시 이후 운영 제한 식당,카페,편의점 취식,노래연습장,실내쳬육시설,영화관,PC방,학원 등 1~3그룹(집합금지 외 모든 다중이용시설) 유흥시설,콜라텍,무도장,노래연습장,식당,카페,목욕장업,수영장,방문판매 위한 직접판매홍보관
스포츠 관람 무관중 실내 20%, 실외 30%
종교 활동 수용인원 10% 이내(최대 99명) 수용인원 20% 이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추석 특별 수칙 (9월 17일- 23일)

    코로나19 바이러스 4단계

  • 추석 사회적 거리두기 현황은 수도권은 추석 이동 증가를 예상하여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단, 예방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사적 모임을 예외로 적용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추석 사회적 거리두기 예외 사항은 4단계라 하더라도 접종을 한 사람들이 있으면 6인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4단계 지역의 가정 내 가족 모임은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여 8인까지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 3단계

  • 3단계의 경우 사적모임 4명까지 가능하며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 시에는 8명까지 가능합니다.

   추석 특별 방역 (9월13일- 26일)

  • 고속도로 통행료의 경우 정상 징수하고 철도 승차권의 경우 창 측 판매 유지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도록 하고 추석 사회적 거리두기 관계없이 요양병원과 시설에 방문 면회를 허용합니다.
  • 접촉 면회는 입원 환자나 면회객 모두 예방접종 완료가 된 사람들의 경우만 가능하며 그 외에는 비접촉 면회만 허용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달라진 수칙

  • 수도권 4단계의 경우에도 오후 10시까지 매장 영업 가능합니다.
  • 예식장은 식사 제공이 없을 경우 제한 인원 99명까지 허용합니다.
  • 요양병원의 경우는 사전 예약 시 방문 면회를 허용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자 현황

누적 예방접종자는 9월 16일 0시 기준으로 3497만 7073명으로 인구 대비 68.1%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백신 접종이 권고되는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80% 가까이가 1차 접종을 마친 셈입니다. 최근 하루에 1차 접종자 수가 적게는 30만 명대 중반, 많게는 80만 명 이상 추가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1차 접종률이 전 국민의 7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중 2116만 8093명은 백신 접종을 마쳐 접종 완료율은 총인구 대비 41.2%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국민 7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는 목표 시점을 10월 말에서 조금 더 앞당겨 10월 중순 70% 달성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1차 접종률이 일정 수준에 오른 상황에서 2차 접종도 보다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현재 주력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접종 간격이 6주로 연장된 가운데 추석 연휴 이후에는 잔여백신을 활용한 2차 접종도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